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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로 비굴착 개량 기술

노후 배관 교체 시 대부분 지반을 굴착하여 매설관을 교체하는 방식에 의존하고 있어 굴착방법(Open-cut)은 타 시설물이 파손될 우려가 높으며, 공사의 확대로 많은 예산소요와 교통 혼잡, 민원 등이 발생됩니다.
특히 소구경관의 대부분은 굴착장비의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에 매설되어 있어 인력 굴착 방법에 의한 교체 수행 시 시공성, 경제성, 안전성 측면의 많은 문제를 안고 있으며, 실제로 시공을 하지 못하고 방치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습니다.

지반굴착을 하지 않고 신설 및 교체 관로공사를 수행 할 경우 공사기간 단축과 함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반굴착으로 인한 불편사항 및 민원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.

비굴착 갱생 기술 (Close Fit Lining)

- 노후관 속에 HDPE관을 견인력을 유지한 채 구경 축소용 Swage Die를 통과시켜 도달구까지 연속적으로 견인 및 삽입

- 일정시간 경과 후 견인력을 제거하여 긴장된 HDPE관이 줄어 들면서 축소되었던 구경이 자연복원력에 의해 확장

- 확장된 HDPE관이 모관 내벽에 밀착되어 노후관의 수명 연장

- 기존관의 내경에 비해 신관의 내경의 크기가 줄어들지만 PE관의 높은 ‘C’값으로 유량특성 개선

기술 개요 신관의 구경을 축소하여 견인삽입 후 Tension Release 또는 수압에 의해 초기 관경으로 복원
적용 관경 100mm 이상
적용 관종 관종 상관없이 적용
1회 시공연장 1,000m 이내
사용 관종 HDPE (고밀도 폴리에틸렌)
시공 실적 미국, 영국 등 세계적으로 다양한 실적 보유 (MPC 社)
기타 사항 기존관에 비해 내경이 감소하지만, 높은 ‘C'값으로 유량특성 개선

비굴착 갱생 기술 (Close Fit Lining)

비굴착 교체 기술 (Pipe Bursting)

- 원뿔의 파열/파쇄헤드와 날을 이용하여, 기존관을 파쇄하고 후미에 연결된 신관으로 관을 교체하는 방법
- A작업구에 파쇄헤드와 신관을 연결하고 B작업구에 견인장비를 설치하여 견인
- 기존관의 위치로 신관이 매설되며, 파쇄된 기존관은 신관 주변에 잔존
- 모든 관종에 적용 가능하며, 신관은 보호를 위해 폴리에틸렌 다중피복관을 사용
- 기존 노후관의 교체 전,굴착 면적의 증가 및 다른 지장물의 파손 위험을 최소화 하기 위해매설관 위치 탐사 공법을 선행적으로 실시
- 관을 파쇄하는 확관 HEAD와 파쇄헤드의 다단 연결로 90° 엘보 구간에 시공이 가능(소구경)

※ ‘관 파쇄 추진 공법을 이용한 노후 관로 비굴착 교체기술’ 대가 품셈 제정[한국상하수도협회]
※ 2017 k-water 창의ㆍ혁신 콘서트 대상 선정 ‘지방상수도 노후관 비굴착 교체 공법’

구분 소구경용 중구경용
대상관경 D15mm~D80mm D100mm~D700mm
대상관종(노후관) 전관종 전관종
교체관종(신관) PE(Polyethylene) PE(Polyethylene)
견인 장치 Wire Steel rod
견인력 Max. 25 ton Max. 100 ton
곡관통과 ×

비굴착 교체 기술 (Pipe Bursting)원리

  • 견인장치

  • 파쇄헤드

  • 기존관 파쇄

발주처
공사기간